유진 딸 로희, "보고만 있어도 흐믓한 내 새끼" 로희 사진 게재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사랑스러운 첫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유진은 3일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은 모래놀이 참 좋아해"라며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내 새끼. 예쁜 배경. 더 예쁜 너. 사랑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로희가 모래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가 보이는 모래밭에서 로희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모래 장난을 치고있다. 특히 양갈래 머리를 한 로희는 카메라를 보며 웃고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엄마 유진을 꼭 닮은 로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어떻게 벌써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다", "언제 이렇게 컸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