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고백...'라디오스타' 시청률 껑충

2020-08-06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가 SBS '골목식당'을 바짝 추격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10시50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1부와 2부가 각각 4.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5%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지난달 22일 이후 '라디오스타'가 3주 연속 4%를 돌파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이날 방송은 '새 출발 드림팀'으로 꾸며져 인생 2막을 연 '재능 부자' 4인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티아라 소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스테파니는 최근 관심을 받았던 '메이저리그(MLB) 전설'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사실을 언급, 솔직하게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5.3% 보다 하락한 3.7%와 4.8%를 각각 나타냈다.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1부와 2부 모두 3.4%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