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블리♥' 박보영, 수해 복구 및 수재민 위해 2000만원 기부 행보로 훈훈함 더해…
2020-08-10 장은송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기부했다.
오늘 10일 오후 박보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를 통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폭우로 인해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최근, 박보영은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보영뿐만 아니라 이미 스타들의 폭우 피해 돕기 성금 행렬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박신혜 역시 수해 피해 긴급구호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박보영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이병헌, 박서준과 함께 차기작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캐스팅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