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안방극장에서 만난다...21일 방송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가 안방극장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19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 중계 방송이 오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앞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의 3주 차 공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무기한 연기되면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중계 방송 역시 편성 논의에 들어갔다.

이에 오는 21일 TV조선 편성표에는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중계 방송 대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가 대체 편성됐다.

TV조선 측은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중계 방송 편성을 두고 오늘(19일)까지도 논의했으나, 그대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중계 방송을 편성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는 21일부터 총 5회차 공연이 무기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