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V), 얼굴로 이미 느와르 한 편 뚝딱… 뷔에게 빠질 준비 "ready?"

2020-08-24     장은송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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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 새 싱글 음원 '다이너마이트(Dynamite)'이 공개된 직후, 뷔는 방탄소년단 SNS를 통해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해시태그 '#Vcut'을 사용해 'ready?'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네 장의 사진은 모두 흑백 사진으로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장면 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뷔는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압도적인 카리스마 눈빛을 선보여 마치 느와르 영화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뷔는 스트라이프 넥타이와 함께 수트 베스트와 나팔바지를 입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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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사진 공개 후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레드 '#DynamiteToday', '#BTSDynamite'에 이어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3위에 '#vcut'이 4위에 나란히 올라왔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 호주, 영국,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러시아 등 31개국 이상의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1일 '다이너마이트' 공개 직후 전 세계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최다 조회 수' 신기록을 세웠다. 유튜브 오리지널 측은 지난 23일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만에 1억 110만 조회 수를 기록해 유튜브 사상 24시간 최다 조회 수라는 것을 공식 인정했다. 

 오늘 24일 EDM과 Accustic 버전까지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음원 '다이너마이트'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