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전역 전 휴가를 명 받았습니다”...특급전사 근황 공개
2020-08-28 최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빅스의 엔(본명 차학연)이 전역을 앞두고 마지막 휴가 중 근황을 전했다.
엔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의 기록_20200827 전역 전 휴가를 명 받았습니다. 충성! #전역 #특급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엔은 군복 차림으로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며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더불어 흑백사진 속 빛나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약 3개월 만의 SNS 업로드 소식에 팬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엔은 지난해 3월 훈련소에 입소하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빅스 멤버 중 가장 먼저 군 생활을 마치게 된 엔은 10월 7일 전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