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식당 실검 왜? '식스센스' 촬영장소 등장...제시 전소민 마스크 논란도 화제
2020-09-03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tvN '식스센스' 첫번째 촬영장소로 등장한 ‘마굿간 마트식당’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 소개된 ‘마트식당'이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방송에 따르면, ‘마트식당’은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 바로 옆 식당에서 바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을 말한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마트에서 고기와 채소, 갖은 재료들을 구매했다. 계산대에서 한 직원은 쌈장과 상추는 식당에 비치돼 있으니 굳이 살 필요가 없다고 직접 물건을 빼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은 마트 촬영 당시 출연진들의 마스크 착용이 불량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이날 출연한 제시와 전소민이 마스크를 코까지 완전히 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트 내에는 일반인들로 짐작되는 아이와 여성들이 장을 보고 있었기에 코로나19 사태에 경각심을 가져야된다는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