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신사’ 장민호, 44번째 맞는 생일...“한복도 잘어울려”
2020-09-15 최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트로트 가수 장민호(44)가 생일을 맞아 인증 사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기쁨은 나누면 배가되고 슬픔은 묻어 놓고 다 함께 차차차”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민호는 남색 한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오늘 생일’이라는 문구의 머리띠를 착용한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그 뒤로 벽면에는 ‘민호 오라버니 감축드립니다’라는 생일 축하 메시지가 적혀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에 ‘미스터트롯’ 동료들도 댓글로 장민호의 생일을 축하했다. 가수 영탁은 “차차차ㅋㅋㅋㅋㅋㅋ”, 노지훈은 “민호 형 생일 축하드립니다”, 황윤성은 “형님 생일 너무 축하드려요”라고 말하며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하여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 출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