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슈화, 앞머리 자른 청순한 민낯 셀카 공개… "역시 예(쁜)슈화"

2020-09-29     장은송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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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인뉴스 장은송 인턴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막내 슈화가 청순한 셀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오늘 29일 슈화는 공식 SNS를 통해 민낯 셀카 세 장과 함께 #슈화 해시태그를 이용해 가위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8월 '덤디덤디(DUMDi DUMDi)'로 활동하면서 길렀던 앞머리를 잘랐다는 걸 자랑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녹색 맨투맨을 입고 윙크를 하는 등 막내다운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완벽한 생얼이지만 무결점 애기피부를 자랑한다. 앞서 슈화는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하고 (화장을 잘 안 하는) 이런 제 모습이 좋아요'라며 메이크업에 대한 본인의 소신을 밝힌 적 있다.

 슈화의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엽다", "슈화가 강아지가 아니면 뭐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7월 5일 첫 번째 단독 온라인 콘서트 '아이랜드-후 앰 아이(I-LAND:WHO AM I)'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는 썸머송 '덤디덤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11월 8일 온라인 팬미팅 'GBC 인 네버랜드(GBC in NEVERLAND)'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