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불화설, 인스타그램 언팔에 이어 계정 삭제...무슨일?

2020-10-05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가운데,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의 불화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랐다.

5일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조수애는 지난 8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한 바 있다. 결혼사진부터 일상, 아이 사진까지 모두 찾아볼 수 없다. 박서원 대표 역시 조수애와 함께한 사진을 삭제했고 서로의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취소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갔지만 두 사람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조수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완전히 삭제되었고 이에 두 사람의 결별설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