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아이유와 함께 한 작사가들의 수다...'집콕시그널'

2020-10-10     김채현 인턴기자
사진출처=김이나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유와 함께 한 근황을 전했다.

김이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유의 집콕시그널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앉아 있다.

김이나는 "지은이네 놀러가서 가사얘기로 엄청 수다떨고 왔다"면서 "예상 녹화시간을 훌쩍 넘겼었는데 역시나 2회차로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방에 널부러져서 찍는 기존 컨셉인줄 알고 설레서 보라양말 골라 신고 나갔는데 느낌이 좀 바뀌었다"고 시즌 2를 시작한 '집콕시그널' 촬영 당시 이야기를 했다.

그러면서 김이나는 "제가 왜 아이유가 가사를 잘 쓴다고 굳이 몇 번씩 얘기하는지 아주 상세히 이야기해드렸으니 작사에 관심있는 분들도 재밌을거 같다"라고 방송 내용을 언급했다.

한편 '아이유 집콕시그널2' 영상은 이담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