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크로모썸언터테인먼트 설립... 이수만 깜짝 등장!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엑소 멤버 레이가 ‘크로모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레이는 중국에서 가수로서의 활동부터 연기와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5년 중국 활동을 위한 개인 매니지먼트사를 설립한 후, 올해 신인양성의 꿈을 이루기 위해 크로모썸 엔터테인먼트를 조직하였다. 

크로모썸 공식 인스타그램에 SM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의 설립 축하 영상이 올라와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수만은 “(레이가) 충실히 성실히 배워보고 실현하고 자기가 새롭게 창조적으로 만들어 내고 본인이 프로듀싱할 수 있는 능력까지 됐기 때문에 이제 창업자로서 또한 프로듀서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췄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중국에서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창업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약 4분가량의 영상에서 이수만은 레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에서 엑소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레이가 앞으로 엔터사의 대표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