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응원하기 위해 간식차 선물한 에릭 "하나뿐인 나혜미...응원합니다"
2020-10-20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신화 출신 배우 에릭이 아내 나혜미의 드라마 촬영장에 간식차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한 간식차 브랜드는 공식 SNS를 통해 “나혜미 배우님을 위한 커피차 간식차 서포트 현장”이라며 “에릭 배우님이 직접 준비해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현장 사진 속 나혜미의 얼굴이 그려진 간식차와 커피 홀더 등이 눈에 띈다.
에릭은 간식차에 부착하는 현수막에 ‘여름을 부탁했던 하나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을 ‘햄이 서포터즈’라는 닉네임으로 표기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나혜미는 현재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