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故 박지선 추모 "지선아, 너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모르겠다"

2020-11-03     이정명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가수 서영은이 故박지선을 추모했다.

오늘 3일 서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선아 사랑하는 너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그 많은 추억들을 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다 거짓말 같다"라는 글과 함께 서영은과 박지선이 함께 찍은 과거 사진들을 게재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스토리에는 박지선의 생일을 기념해 전날 보낸 메세지를 공개했다. 메세지는 박지선의 생일 전날 오전에 보낸 것으로 "지돌아 미리 생일 축하해~~ 어머님께 감사드리고"라는 진심이 담긴 서영은의 생일 축하 메세지다. 그러나 더 이상 "지워지지 않을 숫자 1"이라고 덧붙인 서영은의 글이 모두에게 안타까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