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선구자’ 보아, 데뷔 20주년 맞아 컴백... 정규 10집 ‘BETTER’
2020-11-05 최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가수 보아(BoA)가 오는 12월 1일,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BETTER’(베터)를 발매한다.
5일, 보아는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12월 1일을 예고하는 코멘트와 함께 새 앨범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앨범은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특히,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한류 선구자’의 저력을 증명해온 보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기대가 모인다.
구체적인 트랙리스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앞서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보아 대표곡들을 저마다의 스타일로 커버하여 공개하는 ‘Our Beloved BoA’(아워 빌러브드 보아)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때 같은 소속 가수인 백현, 레드벨벳, 팝스타 갈란트, 싱어송라이터 볼빨간사춘기가 ‘공중정원’, ‘밀키웨이’, ‘온리 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을 불렀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새 앨범 음악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