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ay Kids(스트레이 키즈)가 ‘덕후투어’에 떴다!... 모두의 추억이 담긴 장소는?
2020-11-14 강서희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 멤버 승민은 “연습생 때 힘을 내서 연습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밥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연습생 당시 같이 즐겨 가던 추억의 장소에 도착했다.
‘청담 맛의 거리’를 걸으며 연습생 때 들렸던 음식점들을 지나치며 떠오르는 추억들을 얘기했다. 멤버 창빈의 고등학교 졸업식 날 먹은 중식당도 지나쳤다.
JYP 구사옥도 마주쳐, 한동안 구사옥 앞에 머물며 멤버들과 함께 이런저런 연습생 때 추억을 얘기하며 서로 공감했다.
식당에 도착해 메뉴판을 보자마자 한 끼에 팔천 원이라는 정해진 금액 안에 ‘무엇을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연습생 때를 떠오르게 했다.
이번 덕후투어에는 금액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먹었다.
식사를 마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끼리 후식 아이스크림을 사비로 사 줄 멤버를 고르기 위해 게임을 했다.
누가 게임에 져서 멤버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줬는지 카카오tv ‘덕후투어’ 9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