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유비 "고기 3인분에 밥·냉면도 먹어…먹기 위해 운동"

2020-11-20     이광우 기자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배우 이유비가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요리도 하고 가끔 영화 홍보도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뭐 먹을지 고민한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이유비는 "고기도 3인분에 밥과 냉면까지 먹는다"며 반전 식성을 자랑했다.

그는 "(먹으면)살은 찐다"면서도 "하지만 먹는 것에 비해서는 살이 덜 찐다, 먹기 위해 운동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이웃사촌'에서 야당 대권주자 이의식의 딸 은진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