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부부, 둘째 임신 "25주 차 단감이. 5살 끝나가는 수현이. 사랑해"

2020-12-04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안재욱이 둘째 아이를 기다리는 설렘을 드러냈다.

안재욱은 12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주 차 단감이. 5살 끝나가는 수현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와 산부인과 검진을 마친 후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둘째를 기다리는 기쁨을 드러냈다. 또 안재욱은 자신의 목을 감싼 채 매달려 있는 딸 수현이의 애교에 미소를 지으며 딸바보 면모를 보였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 9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안재욱은 “12주차 3일. 수현이 동생, 단감이. 3월에 만나요”라고 글을 남겨 많은 동료와 누리꾼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안재욱은 2015년 6월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