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주얼...여전히 예쁜 미소
2021-01-02 임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부상으로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화보를 통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지난 31일 레드벨벳 웬디와 함께 진행한 1월호 '비 해피, 스마일 어게인'(Be Happy, Smile Again)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모두가 우울했던 지난날을 보내고, 새해에는 다시 행복해지자는 메시지를 담아 완성됐다. 자연스러운 웬디의 미소와 밝은 분위기가 화보의 콘셉트와 잘 어우러진다. 특유의 활기차고 싱그러운 웃음으로 긍정적인 기운을 발산하고 있는 웬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하퍼스 바자 측은 "웬디가 밝은 얼굴과 씩씩한 목소리로 인사를 하며 등장했다. 몸과 마음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이었지만 웬디는 힘차고 밝은 에너지가 넘쳐났다. 특히 뷰티 화보 촬영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림에도 불구하고, 웬디는 하루 종일 지친 기색 없이 오히려 사람들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샀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웬디와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