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두 딸들, 알콩달콩 때밀이 상황극♥ "고객님 뒤집으세요"

2021-01-09     임의정 인턴기자
이윤지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귀여운 딸 라니, 소울 자매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라니와 소울이의 일상을 공개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와 정한울의 첫째 딸 라니가 거실 한가운데 누워 소울이를 바라보고 있으며, 둘째 딸 소울이는 아기용 장갑을 손에 끼고 있다. 여기에 이윤지는 "팡팡, 고객님 뒤집으세요"라고 적어 마치 목욕탕에서 때밀이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인 정한울과 결혼해 딸 라니와 소울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