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성형, 수술 후 만족감 드러내 "만족하지만 성형 권장은 아냐"
2021-01-13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성형 수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이세영 쌍수 2주차 큐앤에이 (병원정보, 가격, 쌍수라인 등)’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세영은 ‘눈매교정술을 왜 받았냐’는 질문에 “저는 눈에 힘이 없어서 이마로 눈을 떴다. 그러면 이마에 주름이 생기지 않나. 그 힘을 늘려주고자 수술을 결심했다. 지금은 이마를 쓰지 않아도 눈이 떠진다”라고 말했다.
또 주위 반응에 대해 “여러분들이 댓글을 많이 남겨주셨다. 인기 동영상 거기에도 올라왔더라. 그만큼 눈이 잘됐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솔직히 진짜 콤플렉스가 너무 눈에 대해 많았는데 행복해요. 잘된 것 같아서 기분도 좋다. 마음 먹고 한 거다 보니까 만족도도 높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세영은 “제가 성형을 권장하는 건 절대로 아니다. 저 역시도 많은 고민과 주변 이야기도 많이 들었다. 정말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거”라며 “다들 나만의 매력이 있으니까. 저도 10년을 고민한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시는 분들은 조금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