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유명 여자배구 선수,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에는 지장 없어

2021-02-07     이상백 기자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현직 유명 프로 배구선수가 구단 숙소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 선수는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전 0시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내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A(25) 선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선수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 선수는 "A 선수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