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활동 재개, 교통사고 이후 첫 근황 전해
2021-02-11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임슬옹이 교통사고 이후 첫 근황을 전했다.
임슬옹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컵을 들고 바닥을 내려다보고 있는 임슬옹의 모습이 담겼다. 교통사고 이후 수척해진 임슬옹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임슬옹은 지난해 8월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냈고, 보행자는 사망했다. 임슬옹은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바 있다.
해당 게시글에 팬들은 “고생 많이 했어요. 살이 너무 빠졌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 “오늘 발매하는 음악 기대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슬옹은 11일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 OST ‘내가 더 많이 널 사랑해서’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