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과 둘만의 설날 상차림
2021-02-13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둘이 보낸 설날 근황을 알렸다.
한지혜는 13일 인스타스토리를 통해 설날 상차림을 찍은 사진 네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매생이 떡국, 생갈치 구이, 돼지 갈비, 소고기 전 등의 메뉴 2인분이 차려져 있다. 단란한 식탁의 풍경이 훈훈함을 준다.
또한 사진 속에는 "한 살 먹었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강 집에 있는 새해 상차림, 신랑이랑 둘이 보내는 설날" 등 근황을 알리는 글이 적혀 있다.
한편 하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는 제주도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