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 달달한 신혼생활 공개 "설 연휴만큼은 침콕의 여유"

2021-02-15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이 연하 아내 박현선과의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 연휴만큼은 침콕의 여유, 한 주의 시작은 아내와 커피 한잔의 여유. 일하러 가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와 함께 예쁜 찻잔을 들고 티타임을 즐기는 양준혁의 모습도 포착됐다. 아내 박현선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 속 양준혁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침대에 누워 한가하게 TV를 시청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양신은 행복의 아이콘이 되셨네요", "형님 근데 얼굴이 진짜 좋아지셨어요", "뭐 이리 귀여우십니까?"라고 반응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월 19세 연하 비연예인 박현선 씨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3월 1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