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건물주, 남편 제이쓴 SNS 통해 "예전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 나눌 수 있는 공간"

2021-02-17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건물주 카페 사장이 된다.

17일 실내 인테리어를 하는 제이쓴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예전부터 블로그 시절부터 꿈꾸던 인테리어 꿀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자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 혀니랑 함께해서 더더욱 의미있는 공간이 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매입한 건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건물 사진에는 ‘재홍쌀롱’이라고 적혀 있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광장동의 한 건물 주인이 된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여기에 카페를 차릴 계획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에너지 넘치니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