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SNS 통해 함진마마 자랑 "#안늙는여자 #안늙은여자 #안늙을여자"
2021-02-19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함소원이 13kg 감량에 성공한 시모 마마를 자랑했다.
함소원은 18일 자신의 SNS에 "안 늙는 여자. 안 늙은 여자. 안 늙을 여자"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파를 손에 든 채 춤추고 있는 마마 모습이 담겼고, 치마를 입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13kg 감량에 성공한 마마는 치파오를 입고 공을 던지며 가벼운 몸놀림을 뽐냈고, 함소원이 최근 "사진 보정했다고 하지 마세요. 우리 그런 짓 안 해요"라고 했던 만큼 무보정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1976년생인 함소원보다 12살 많은 58세(한국 나이 기준)로 알려진 마마는 더욱 어려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마마는 며느리 함소원, 아들 진화와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0월 중국으로 돌아갔으나 최근 다시 한국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