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부부, 과거 회상 "42살 여자와 24살 남자가 만나서 마마와 똑같이 생긴 딸을 낳았다"

2021-02-22     이채원 기자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과거를 회상했다.

2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2살 여자와 24살 남자가 만나서 마마와 똑같이 생긴 딸을 낳았습니다. 우리 둘은 혜정이를 보고 또 보며 우리 둘 중 누구를 닮았는지 계속 또보고 또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소원과 진화 부부가 각각 42세, 24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생 리즈인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함소원과 중국인 진화는 지난 2017년 18세 나이 차이와 국경을 초월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는 딸 혜정 양 1명을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일상을 공개, 매회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