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골든글로브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

2021-03-08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영화 '미나리'가 개봉 닷세 만에 누적 관객수 27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 시민이 미나리 포스터를 바라보고 있다.

전세계 85관왕 기록을 세운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 아칸소 주로 이주한 한국 가정의 정착기를 담은 영화로 골든 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