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부부, 불화설 종식 시키는 사진 공개

2021-03-12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두산가 며느리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남편과 아들의 평온한 일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조수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가 아들을 챙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서원 대표와 아들은 편안한 차림으로, 같은 카키색 계열 커플룩으로 눈길을 끈다.

조수애는 아들의 얼굴을 이모티콘으로 처리 했으나 부쩍 자란 모습이다.


앞서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 부부는 지난해 8월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은 SNS 상에서 서로를 언팔로우했고, 함께 찍은 사진도 삭제했다. 두 달 후 조수애는 SNS 계정을 폐쇄하기도 했다. 불화설과 관련한 기사에 입장 표명도 하지 않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조수애는 지난해 겨울 SNS를 재개하고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SNS 사진으로 두 사람의 불화설을 종식 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조수애 박서원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으며 2019년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