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미테이션' 5월 7일 첫 방송 확정...박혜수 논란→'디어엠' 편성 논의중
2021-03-15 윤다영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이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KBS 측은 "'이미테이션'이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된다. '디어엠'은 현재 편성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다.
배우 정지소, 이준영, 박지연, SF9 찬희, 휘영, 에이티즈 윤호, 종호, 성화, 산 등이 출연한다.
본래 '디어엠' 후속으로 오는 5월 21일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디어엠' 주연배우 박혜수의 학폭 논란이 일며 이르게 시청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한편 박혜수의 학폭 의혹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어엠'의 편성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