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화 신고은 결혼, 오는 5월 19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서 결혼식 치를 예정
2021-03-19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배우 신고은(34)과 윤종화(41)가 결혼한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오는 5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방역수칙을 지키며 가족 및 가장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치를 계획이다.
특별히 윤종화의 친누나인 윤현진 S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축가는 가족들이 부르기로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MBC 일일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처음 만났다. 드라마가 끝난 직후인 2020년 6월부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해 약 1년 간 교제해 왔으며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신고은과 윤종화는 1년 가까이 같은 드라마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바른 인성을 가까이서 확인하고 두 사람의 가치관이 같다는 걸 확인하며 신뢰를 쌓아가 결혼에까지 이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