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유 동생 유야호 등장, '놀면 뭐하니?' 유재석 새 부캐는 '유야호'
2021-03-26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놀면 뭐하니?’에 익숙한 듯 낯선 매력을 가진 새 부캐 ‘유야호’가 등장한다.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유야호’와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 긴밀히 새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유야호’는 2020년 가요계 세대를 뛰어넘는 레전드 만옥(엄정화),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을 탄생시킨 지미유의 쌍둥이 동생으로, 비슷해 보이지만 그와는 전혀 다른 취향과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제작진은 “비트를 사랑한 유학파 프로듀서 지미유와 180도 다른 전통파 ‘유야호’는 누구든 그의 이름을 외치고 싶게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감성 힙스터”라며 “그와 호흡을 맞춰 진행될 프로젝트의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통을 사랑하는 감성 힙스터 ‘유야호’의 정체와 새로운 프로젝트의 내용은 오는 2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