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둘째 임신, SNS 통해 "예쁜 아이 낳겠다"

2021-04-02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아는 2일 자신의 SNS에 “저희집에 두 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 입덧 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한 아이낳을께요”라며 아직우리아이 태명이 없는데예쁜태명 같이 지어주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정아는 임신 8주차인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10월이다.

한편 정아는 2018년 정창영과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2019년 10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정아 SNS 전문

인친님들

저희집에 두번째 천사가 찾아왔어요

두번째 아이인데도

또 새롭고 떨리고 그러네요

지금 입덧중이라 좀 힘들지만

잘 이겨내서 건강한 아이낳을께요

아직우리아이 태명이 없는데

예쁜태명 같이 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