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계약종료, CI ENT 떠난다...라이브웍스 소속 신혜성과 한솥밥 논의 중

2021-04-05     이하연 기자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신화 멤버 전진이 CI ENT를 떠난 가운데 신혜성이 소속된 라이브웍스 컴퍼니 행을 논의 중이다.

5일 전진의 전 소속사 CI ENT 측은 "전진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 전진의 새로운 출발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알렸다.

이후 한 매체는 단독 보도를 통해 전진이 같은 신화 멤버인 신혜성이 소속된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의 한 관계자는 "전진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이 맞다. 이야기가 좋게 진전될 경우 보도자료를 통해 상황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현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수미산장' 등을 통해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