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동안 미모 자랑...제주도 유채꽃밭에서 깔맞춤 의상 입고 포즈

2021-05-03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정희는 유채꽃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꽃 색깔과 깔맞춤 한 듯한 노란 원피스와 챙 달린 모자가 청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 몇살? 정말 닮고 싶다”, “꽃처럼 정말 예쁘다”, “저렇게 곱게 늙어가고 싶다” 등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1980년대 과자 CF로 연예계에 데뷔, 인형 같은 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고, 딸 서동주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