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계약 만료, 전 소속사 "효민과 서로의 다음행보 위해 이별"

2021-05-03     안장민 기자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티아라 출신 효민이 써브라임과 결별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는 3일 오전 공식입장을 내고 “첫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 온 효민과 서로의 다음 행보를 위한 이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년간 SAA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효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지금과 다름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효민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SAA)입니다.

SAA는 우리의 첫 아티스트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 온 효민과 서로의 다음 행보를 위한 이별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SAA 소속 아티스트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효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매니지먼트 업무는 종료 되었지만, 지금과 다름 없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티스트 효민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