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사진 올린 박연수, SNS "살짝, 아주 살짝 전지현씨 느낌나는"
2021-05-13 양경모 기자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짝, 아주 살짝 전지현씨 느낌나는"이란 글과 함께 '엄마가 젤 좋아하는 배우' '자꾸 내가 이렇게 생겼어? 묻는 1인' '엽기적인 그녀보다 더 엽기적인 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아가 깔끔한 골프복을 입고 가방을 든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서는 송지아가 가방을 들고 표정을 찡그린 채 유쾌한 포즈도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07년생으로 우리나이로 15세인 송지아는 성숙해진 모습은 물론 배우 포스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지아는 송종국 박연수의 딸로, MBC '아빠 어디가?'와 tvN '둥지탈출' 등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며, tvN '스윙키즈'에서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