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 장인희, SNS “비 오는 날 좋아 하는 애 나야나”

2021-05-17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장인희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는 날 좋아 하는 애 나야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짧고도 길었던 아이들의 봄방학도 오늘로 끝. 내일부터는 집도 치우고(비우고) 운동도 하고 못 만났던 친구들도 만나고 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 주말 마무리 잘 하세용 #헤메의중요성”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장인희 씨의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인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