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도사 고은아, "올해는 꼭 연애를 하고 싶다. 나 진짜 절실하다" 간절한 마음 드러내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연애도사' 고은아가 연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며 소개팅에 앞서 연애 도사를 만났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18일 밤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에는 고은아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고은아의 과거 연애사부터 그가 왜 그런 연애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각 분야 연애 도사들의 성향 분석까지 모든 것이 공개됐다.
고은아는 소개팅에 앞서 연애 도사들과 상담을 했다. 연애 도사를 만난 고은아는 "나는 내가 결혼을 일찍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연애를 못 하고 있다. 올해는 꼭 연애를 하고 싶다. 나 진짜 절실하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은아를 만난 연애 도사는 "양기가 강하면서 활동적이고 자기 표현력 강하고 참고 견디고 희생하고 잘 속는 편이다. 마음과 자신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기에 마음의 번뇌가 많다"고 말한다.
이어 "전형적인 속기 쉬운 얼굴이다"라고 말해 고은아는 물론 3MC 홍진경, 홍현희, 신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렇게 연애 도사들을 만나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한 번 더 돌아본 고은아는 도사 추천 만남 선택의 기로에서 YES를 선택, 3MC가 지켜보는 가운데 운명의 도사팅을 진행했다. 운명남은 '연애도사'의 다양한 전문가 군단과 제작진이 고심 끝에 찾아낸 인물로 준수한 외모에 부드러운 미소를 자랑하며 설렘을 안겼다.
배우 고은아와 운명남의 설렘 가득한 소개팅 결과는 1이날 밤 8시 40분 SBS플러스와 채널S에서 방송되는 ‘연애도사’에서 공개된다. ‘연애도사’는 자칭타칭 연애 도사인 홍진경, 홍현희, 신동과 사주, 타로, 점성술 등 각종 분야의 연애 도사들이 게스트의 연애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과 라이브 소개팅까지 주선 해주는 신개념 연애 토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