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반려견 그리움 고백 "보고 싶다 내 동생 잉잉이"
2021-05-19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세상을 떠난 반려견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했다.
성유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보고 싶다 내 동생 잉잉이. 우리 잉잉이 잊지 말고 기억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잉잉이는 성유리가 매니저에게 선물로 받은 강아지다.
잉잉이는 성유리가 매니저에게 선물로 받은 강아지다. 약 17년간 성유리와 함께 했으며 지난 2016년 무지개 다리를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2019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넌 옛 반려견 잉잉이가 계속 꿈 속에 나온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