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단독 MC 낙점,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MC 맡는다

2021-06-08     한정연 기자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여진구 단독MC 낙점 소식이 전해졌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여진구가 Mnet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MC로 나선다.

'걸스플래닛999'는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중일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Mnet 제작진은 해당 프로젝트를 위해 올 1월부터 5개월간 약 1만 3,000여 명의 지원자를 받았으며, 총 3차례의 예선을 치러 한중일 3개국에서 각각 33명씩 총 99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