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영, 아빠 된다… 결혼 2년차 연하 아내 임신 중

2021-06-10     김학철 기자

 

[스타인뉴스 김학철 기자] 배우 강기영(38)이 결혼 2년 만에 아빠가 된다.

10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강기영의 아내가 최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내년 출산 예정이다.

강기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날 "강기영의 아내가 임신 중인 것이 맞다"면서 "아내가 비연예인인 만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강기영은 지난 2019년 5월, 3년 교제 끝에 3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해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자산어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