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모친상 "지병 투병 중 별세, 빈소 지키는 중"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고아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고아성 씨의 모친께서 지난 7월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고아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키이스트는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 고아성 모친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키이스트입니다.

배우 고아성 씨의 모친께서 지난 7월 6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하셨습니다.

현재 고아성 씨는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입니다.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