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측 "편도에 불편함 느껴 병원검사, 건강 이상 없음"

2021-07-14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편도 검사를 받았다.

김희재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최근 컨디션에 이상을 느낀 김희재는 대학병원에서 채혈, 초음파 등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큰 건강 문제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관계자는 “김희재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다만 큰 건강 이상은 없다”며 “편도가 불편한 증상이 있어서 오래 전부터 예약해뒀던 검사를 받은 것이다. 활동에도 아무런 지장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희재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그는 예정대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희재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바탕으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7위를 차지했다. 4월에는 신곡 '따라따라와'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