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540만원 명품 가방과 함께 일상 공개 "간만에 힐링~"

2021-07-26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김성령이 가방을 자랑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2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방을 메고 외출에 나선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령은 블랙 룩에 흰색 샌들, 브라운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특히 김성령이 멘 가방은 540만원 대의 G사 신상 명품백으로, 배우 이영애도 착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성령은 웨이브 오리지널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웃프고 리얼한 정치 풍자를 담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