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강원도 계곡에서 휴가 만끽 "해발 700미터 추워요^^"
2021-07-27 한정연 기자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미나가 무더위 속에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미나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강원도 계곡 해발 700미터 추워요^^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강원도의 한 계곡에서 튜브를 타고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챙이 넓은 모자와 수영복으로 한껏 멋을 낸 미나는 50세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미나는 튜브에 누워서도 우월한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7년 17살 연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