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플라이'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중단...형원 측 "음성판정"

2021-08-01     김소연 인턴기자
사진=스타쉽

[스타인뉴스 김소연 인턴기자] 음악드라마 '다시, 플라이' 촬영장 관계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촬영이 중단되었다.

1일 오후 몬스타엑스(MONSTA X)의 멤버 형원의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 드라마 촬영 현장의 일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형원 또한 검사를 진행하였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팀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추가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한편, 몬스타엑스 형원이 출연하는 음악드라마 '다시, 플라이'는 예술고등학교 소년, 소녀들의 꿈을 향한 K-POP 뮤지컬 드라마로, 형원 외에 김명지, 박은혜, 토니안, 이승헌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