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손동운, 팬들과 만화 캐릭터 이야기로 소통
2021-08-06 박한옥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박한옥 인턴기자]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과 손동운이 팬들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했다.
윤두준과 손동운은 5일 오후 6시 59분 네이버 V앱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초반 진행된 근황 토크에서 윤두준은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있고, 손동운은 촬영이 끝난 딩고뮤직 웹드라마 ‘잡고 싶은 녀석들’의 공개 및 멤버 이기광과 함께 웹 예능을 촬영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윤두준은 솔로 앨범 발매를 위해 녹음을 진행 중인 멤버 양요섭의 근황을 전하며 매니저도 가지고 있지 않은(!) 모니터링용으로 제작된 음악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기도 했다.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내가 들은 노래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노래가 좋았다.”라며 양요섭의 솔로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평소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의 캐릭터를 나열하며 캐릭터의 이름을 맞추기 위한 열의를 보이기도 하고, 이에 대해 잘 모르는 팬들을 위해 생김새를 설명하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방송 말미 포켓몬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캐릭터의 실효성까지 따지는 진지한 모습으로 팬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지난 5월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 활동을 마치고 개인 활동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