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 x 스트레이키즈 리노, 오는 14일부터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예정

[스타인뉴스 최지연 인턴기자] 2020 도쿄 올림픽으로 3주간 결방이었던 '쇼! 음악중심'이 기존 MC 민주와 새로운 MC로 합류하게 된 NCT 정우x스트레이키즈 리노와 함께 이번주 토요일(14일) 다시 재개한다.

정우는 NCT,NCT 127의 멤버로 리드보컬, 리드댄서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NCT 127 컴백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에 있다. 리노는 Stray Kids의 멤버로 댄스, 보컬, 래퍼 등 모든 포지션을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우와 리노는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한다. 그러나 같은 98년 생이지만 학년이 달라 만난 적은 없다고 한다. 

음악 방송 프로그램 MC는 매주 볼 수 있다는 점, 매주 다른 복장으로 다양한 컨셉을 즐길 수 있는 점 등 덕분에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수 있는 활동이다. 정우와 리노 또한 처음으로 음악방송 MC를 맡게 돼 각 그룹의 팬들이 많은 기대 속에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정우와 리노의 새로운 모습을 매주 볼 수 있는 '쇼! 음악중심' 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쇼! 음악중심'은 기존의 음악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신선하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음악프로그램으로 MBC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5:10분에 방송된다.